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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근교에 대형 카페 '메이드인헤븐'
작곡가이자 싱어송라이터 '마크튭'을 위해 아버지가 만든 카페라고 합니다.
언제 들어도 좋은 그 곡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의 주인공이죠.
■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카페에 도착하니 논 한가운데 웅장하게 자리잡고 있더라구요.
창밖 풍경은 포기해야 할 듯 합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JBL 문짝 스피커가 반겨줍니다.
외관 만큼이나마 카페안도 웅장하네요.
오늘은 공연이 없지만 공연장도 마련이 되어있어요.
마크튭의 뮤직비디오 영상으로 잠시 즐겨보았습니다.
공연장 맞은편에는 음악감상실이 있습니다.
엄청난 LP들과 오래된 고가의 스피커~
DJ는 찾아볼수는 없지만 클래식곡으로 음악감상실안을 꽉 채워줍니다.
아버지도 또한 음악에 조예가 깊으실듯 하네요.
입구 한쪽에 자그마케 마크튭관련 굿즈들이 자리 잡고 있네요
총 2층으로 구성된 카페이며 실외에서도 커피와 차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음악과 마크튭을 사랑하는 분들은 한번 가볼만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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