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제임스 본드 숀 코넬리, 향년 90세 별세.

영원한 제임스 본드 숀 코넬리, 향년 90세 별세.

 

숀코넬리.

 

아쉽게도 20년10월31일 우리의 영원한 제임스 본드, 숀 코넬리가 향년 90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1930년 8월 25일 영국 스코틀랜드의 에든버러에서 태어난 숀 코넬리는 영화  '007 시리즈'에서 '007 살인번호' '007 위기일발' '007 골드핑거' '007 선더볼 작전' '007 두번 산다' '007 다이아몬드는 영원히' '007 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까지 
7번이나 제임스 본드로 출연했으며 영화 '장미의 이름'으로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 주연상을 수상,

 

 

제임스 본드 : 쇼 코넬리

 

영화 '언터처블'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 조연상을, 영화 '엔트랩먼트'로 유럽영화상 베스트 유러피안 남우주연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영화 언터처블

 

2020년 10월 31일 바하마 나소의 자택에서 수면 중에 사망했습니다.

제가 본 영화들을 정리 해 보았습니다.

 

■ 아웃랜더 (1981)
■ 하이랜더 (1986)

 

■ 언터처블 (1987)

 

■ 인디아나 존스 - 최후의 성전(1989)

■ 붉은 10월(1990) 

 

 

■ 하이렌더2(1991) 

■ 로빈훗(1991) 

■ 떠오르는 태양(1993) 
■ 함정(1995) 
■ 카멜롯의 전설(1995) 
■ 더록(1996) 

 

■ 드레곤하트(1996) 
■ 어벤저(1998) 
■ 엔트랩먼트(1999) 

 

■ 젠틀맨리그(2003) 

 

 

잘 생긴 외모에 백만불짜리 미소를 갖은 숀 코넬리 얼굴이 떠오르네요. 

 

수십편의 영화를 촬영하시고 여러 배우들에게 존경까지 받으셨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