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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속초 해물감성포차 '속초sea'

by 음악수집가 2020.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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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바람쐬러 자주 가는곳이 속초다.

좋아하는 곳이라 힐링차 휭하니 갔다 돌아오곤 한다.

서울에서 안막히면 왕복 5시간정도.. . 드라이브에 차안의 음악공간으로 머리의 스프레스를 날릴 만한 좋은 시간이라 생각한다.

우연치않게 지난던 길에 이쁜 식당이 보여 들어가 보게 되었다.

 서울에나 있을 법한 이쁜 창과 출입문이 가게 전체 분위기를 압도한다.

주변에 비해 많이 도드라지게 이쁜건 사실이다.ㅎㅎ

우선 허기를 채워기 위해 간단히 해물라면을 주문 

헐 혼자인 나로서는 입이 쩍~

너무도 푸짐하고 내가 애정하는 조개가 그득~~~~

우선 국물 한스푼...... 대체 말이 안됨. 바다한가득에 칼칼하고 시원함이 어제 술을 안먹었는데요. 캬~~~~~~

기본 반찬도 엄청 깔끔하고 간도 안쎄 맛있었다.

강원도 식당에서 밑반찬이 서울분 입맛 맞추기 힘든데. 딱 서울 맛집인듯 하다.

다른 음식들도 군침이 돌긴하지만 라면만으로도 배가 너무 불러

다음 기회를 엿보고 이만 총총

속초에 가시면 무조건!! 들려보세요 라 추천 드리고 싶다~

 

  • 0507-1446-8993

  • 주소: 강원 속초시 청초호반로 305 1층
  • 영업시간 : 토요일 17:00 - 02:00

http://naver.me/xbtqiA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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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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