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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100대 명반

002. 마일스 데이비스 (Miles Dewey Davis)음반 1956년 Kind of Blue

by 음악수집가 2020.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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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 마일스 데이비스 (Miles Dewey Davis)
음반 1956년 Kind of Blue


미국의 재즈 트럼펫 연주자. 재즈 역사상 최고의 스타일리스트라고 불리우며, 우수 넘치고 로맨틱한 트럼펫 톤으로 지금 우리가 일반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재즈"라는 단어의 무드를 확립해버린 입지전적 인물이다.


■ Kind of Blue 수록곡

1. "So What" 9:04
https://youtu.be/ylXk1LBvIqU

 


2. "Freddie Freeloader" 9:34
https://youtu.be/RPfFhfSuUZ4

3. "Blue in Green" 5:27
https://youtu.be/PoPL7BExSQU

4. "All Blues" 11:33
영국 GCSE 교육과정에도 수록된 곡.
https://youtu.be/-488UORrfJ0

5. "Flamenco Sketches" 9:26
https://youtu.be/F3W_alUuFkA


1959년 발매된 마일스 데이비스의 앨범이다. 모달 재즈의 명반으로 손꼽힌다. 이전의 재즈의 음악적 어법을 완전히 뒤집어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
그 영향력은 막대해서 지금도 이어질 정도. 굳이 범주를 모달재즈로 한정하지 않아도 미국 대중음악사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음반들 중 하나이다
1955년부터 함께 연주해 온 색소포니스트 존 콜트레인과 데이비스의 그룹은 1959년 3월과 4월 사이에 이 앨범을 완성했다. 마일스 데이비스, 존 콜트레인, 캐논볼 애덜리, 빌 에반스, 폴 챔버스와 지미 콥으로 구성된 이 그룹은 뉴욕 30번가에 위치한 컬럼비아 스튜디오에서 아홉 시간이 걸린 두 번의 세션 사이에 다섯 개의 트랙이 녹음하였다. 멤버들이 녹음 당시 곡들을 처음 접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다. 데이비스는 그렇게 하면 멤버들이 연주에 더욱 집중한다고 생각해 종종 그 방법을 사용했다. 자신도 녹음 준비를 짧게 끝내 멤버들이 창의력과 자발성을 발휘하도록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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